가을을 접어드는 길목에서 본가를 세컨하우스로 사용하려 리모델링 하시려다 민박겸용으로 급 전환하신

우리건축주님 만족하셔서 감사합니다

시작해볼까요

하부 철거하고 조적으로 다시샇고 마르면 또 철거하고 샇고 손 많이 가죠

그대로 복원작업 하나하나 보강하고 대들보 살리고 보강하고 손이 많이 갑니다.

없는 화장실 옆으로 확장하여 

뒷편으로 확장 많이 넓어졌죠

집앞으로 보이는 당수나무 너무 커서 정말 좋아요

마감하느라 바쁘죠

야간 처마 조명입니다.

확장한 화장실을 한옥 그대로 살리고 대들보를 그대로 살리고 8mm유리로 안쪽 조명이 살짝 보이도록 연출 설마 안을 막 보지는 않겠죠 ㅋㅋㅋ

뒷창을 들창을 할까하다 이번에는 넓은 창으로 아직 조경은 않했지만 창넘어로 보이는 이쁜 화단이 있으면 좋겠죠

대형 픽스창으로 훤히 보이는 마당과 집앞 당수나무 비오는 날 커피한잔을 사랑하는 사람과 ㅋ ㅋ ㅋ

창틀은 집확장하면서 나온 대들보를 그대로 살려서 창틀을 만들었습니다.

한옥창 복원하니 바람이 솔솔 그래서 포켓창호 제작하여 보안

산위 달빛이 좋죠

이번에 야외자쿠지,불멍,조명,화장실 작품은 새로 영입한 디자인팀 손팀장님 작품입니다.

역시 센스있죠 열심히 한옥창 복원에 고생이 많죠 ㅎ ㅎ ㅎ 

이번에도 전부 고생하셨습니다.

민박 오픈시 연락처 올려드리고 하겠습니다.대박나시길 건축주님

식구들 전부 고생했습니다. 신입 손 팀장님 담에도 한 작품 나오길 기대!!!